배우 안재욱이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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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이 ‘붉은 노을’ ‘소녀’ ‘옛사랑’ 등 이영훈 작곡가의 곡을 바탕으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 프레스콜이 2018년 11월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뉴스1

17일 일간스포츠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안재욱 부친이 3년간의 대장암 투병 끝에 전날 밤 세상을 떠났다.

안재욱은 “아버지가 대장암으로 3년 넘게 투병했다. 최근 암이 전이돼서 급속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 제가 큰아들이라서 아버지와 각별했다”라고 전했다.

안재욱은 남동생과 함께 상주를 맡아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안재욱 부친의 투병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9시 10분이며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

한편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배우 데뷔했다. 데뷔 초에는 단역과 주·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1997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에서 내 가슴에 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 드라마를 계기로 가수로 데뷔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 이 드라마는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방영되며 그는 한류 시초의 대명사가 되면서 1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는 한때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특히 중국 내에 연예인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안재욱이 2020년 10월 8일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제작발표회에서 객석을 응시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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