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결혼 전에 특별한 날이 있으면 그 날마다 기부를 하자고 약속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 5주년을 맞이한 올해까지 기부로 기쁨을 나누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작년, 결혼 4주년에는 10월 21일에 맞춰 1021만원을 기부하며, 기부자에 아들 준범이의 이름을 추가하며 이제 셋이 된 가족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속적으로 선행을 펼치고 있는데, 제이쓴은 2021년에 기아대책 보호종료아동 자립 공간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희망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의 200일을 맞아 유아 물품을 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에게도 기부 하는 등 아이까지 기부활동에 동참, 가족 모두가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자신들이 제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그립톡’ 판매를 통해 발생한 3400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들은 원래 개인 소장용으로 제작한 그립톡을 SNS에 공개한 후, 팬들의 요청에 의해 판매를 결정했으며,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가정의 생계비 및 기초 의료 복지사업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연탄은행을 통해 1만 2500장의 연탄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도 앞장섰습니다. 이들이 기부한 연탄은 총 104가구에 지원되었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받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을 계기로 기부를 시작해, 이제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들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입맛이 떨어질 때는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시원한 음료 한 잔이 제격이다. 특히 땀이 많은 계절에는 수분 보충이 중요한데, 이때 과일을 곁들인 채소 주스는 훌륭한 선택이 된다.그중에서도 케일주스는 쌉싸름한 채소 맛이 과일의 단맛과 어우러져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케일을 생으로 먹기 어려운 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다.케일, 반드시 데쳐야 쓴맛 줄어든다케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잎이 두꺼워 생으로 섭취하면 특유의 쓴맛과 질감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특히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소화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생으
⚠️ "이 나물은 이제 작별입니다" 간암 수직 상승시키는 위험한 음식건강한 한 끼를 만들기 위해 나물 반찬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하지만 그중 일부는 우리 몸에 되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특히 고사리나물은 잘못 섭취하거나 장기간 자주 먹을 경우 간암 위험을 높이는 식재료로 꼽힙니다. 전통 반찬이라 익숙하더라도, 이제는 식탁에서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고사리에 숨어 있는 간 독성 물질고사리에는 ‘프타퀼로사이드’라는 독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물질은 간세포를 손상시키고, 반복 섭취 시 간경변이나 간암 발
6월이 되면 마음 한구석이 괜스레 설레게 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다채로운 수국 소식 때문일까? 올해도 어김없이 율봄식물원에는 형형색색의 수국으로 피어나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율봄식물원은 그야말로 수국 천국. 6월 한 달 동안 만날 수 있는 작은 행복이라 할 수 있다.사진을 찍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도 좋고, 그냥 두 눈에 담기만 해도 좋다. 작은 행복을 선사하는 서울 근교 나들이, 율봄식물원으로 떠나보자. 오색찬란한 수국꽃밭율봄식물원에 들어서면 눈앞에 수국들이 만들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3년 만에 57.8% 급등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자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집을 사려는 수요자들이 분주해지는 모양새다.16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317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1년 1468만원 대비 849만원 오른 수준이다.연도별로 보면 2021년 1468만원, 2022년 1778만원, 2023년 2034만원으로 3년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분양가 인상 압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적용된 건설공…
한국인들 사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여름채소 가지가 새로운 조리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비교적 담백한 맛의 가지는 강한 향이나 자극적인 풍미가 없다.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쓴맛이 미세하게 느껴지지만 조리 후에는 대부분의 쓴맛이 사라지고 재료 본연의 부드러운 감촉이 살아난다. 다른 식재료에 비해 기름이나 양념을 쉽게 흡수해 조리 방식에 따라 풍미가 크게 달라진다.식감은 열을 가하기 전에는 단단하지만 조리 후에는 물렁하고 촉촉한 질감으로 변한다. 열을 오래 가하면 내부 수분이 빠지면서 흐물흐물해지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짧게 익히면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