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감독의 국제영화상 수상 소감
참고로 이 감독은 유대인 감독
우리의 모든 선택은 현재의 우리를 반성하기 위해 행해집니다.
말할 것도 없이 ‘그들이 그때 무엇을 했는지 보라’는 말보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보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영화는 비인간화가 최악의 상태로 치닫는 곳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과거와 현재를 형성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유대인임을 반박하는 사람들로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분쟁으로 이끈 점령에 의한 홀로코스트를 반박하는 사람들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10월 7일의 희생자든
(하마스의 민간인 공격)
현재 진행 중인 가자 공격이든
이러한 비인간화의 모든 희생자들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저항해야 합니까?
대충 요약하면
나치가 우리에게 했던 짓과
우리가 가자지구에 하는 짓이 무엇이 다르냐고
유대인 감독이 유대인들 많은 영화 시상식에서 말함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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