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클랍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가브리엘 룰과의 협업을 통해 '파리지엥의 옷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 것이다.지난 9월 1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에 순차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은 나이스 클랍의 2024 F/W 컬렉션과 맞물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가브리엘 룰은 파리의 감성을 담아낸 아트워크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다. 그녀는 파리에서 살아가는 한 여성의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일상의 작은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