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24년 겨울 시즌을 맞아 플리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이번 제품은, 일상 속에서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캐주얼 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한 점이 인상적이다.배우 고윤정은 이번 화보에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카라 재킷을 착용했다. 와이드한 카라와 크롭 기장이 돋보이는 이 재킷은 클래식 로고 자수가 포인트로, 그녀만의 페미닌한 무드로 재해석되었다. 자연스럽게 묶은 로우 번 헤어와 함께 어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