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비대면 모바일 차량 점검 서비스를 도입했다. 앱을 통해 정비와 부품 교체 등 서비스 세부 사항을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주요 부품 정비 시점과 내역 등을 간편하고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전반적인 차량 관리 편의를 끌어올렸다고 한다.르노코리아는 이달부터 모바일 앱과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6일까지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한 캐빈필터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이번에 론칭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를 입고해 36가지 유상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경우 전문 정비사가 점검 중 발견한 특이사항을 마이르노(My Renault) 앱이나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기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점검 내역 등 차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르노코리아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