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이 점점 높아지고, 검붉은 단풍이 온천지에 내려앉으면 게임은 끝이다. 전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대한민국의 가을이 시작한 것일테니 말이다. 아쉽게도 유난히 짧은 가을이기에 이 순간을 놓치면 두고두고 아쉽다. 어쩌면 체계적으로 규모 있게 마치 촘촘히 예산 짜듯 가을 즐기기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지 모른다. 그래서 준비했다. 올 가을을 보다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5곳이다. 흐르는 시간은 찰나일 수 있지만 누가 어떻게 즐기냐에 따라 슬로우 비디오처럼 지나갈 수도 있다. 단, 수도권으로 지역을 한정했다. 다른 곳은 곧 따로 살뜰히 정리할 예정이니 기다려주시길.
어느새 초가을 가을 날씨에 접어들었다. 남반구 호주는 이제 막 푸릇푸릇한 새싹이 피어나는 봄철을 맞이했다. 호주는 북반구인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기 때문이다. 거리 곳곳 화려한 봄꽃들이 피어나 여행하기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기도 하다. 호주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 여행지를 소개한다.
특임대를 들이닥치게 만드는 실수를 저질러 좌천됨 어깨 한번 부딫혔다고 최우식한테 살해당함 홍어 사업 한번 하려다가 전목사와 엮여서 살해됨 서문조에게 치아가 전부 뽑혀 말을 못하는 상태가 됨 머리에 총을 맞고 살해당함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죄로 구속됨 가정폭력을 하고 법정에서까지 난리피우다 저지됨 불량 학생들에게 소주병에 찔려서 형사를 은퇴함 창기에게 패배한 뒤 장동철을 배신했으나 마석도에게 체포됨 주부도박단을 운영하다 서도철 팀에게 저지되어 체포됨 (이외 다수) 상업영화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