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벚꽃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흩날리는 벚꽃잎 아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데이트, 상상만으로도 설레지 않나요? 2025년 서울 벚꽃은 3월 말부터 4월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놓치면 후회할 서울 벚꽃 명소들을 엄선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석촌호수2.5km의 벚꽃길이 호수를 따라 아름답게 펼쳐지는 석촌호수는 롯데월드를 배경으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울 벚꽃 명소 입니다.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벚꽃 나들이 장소이며, 벚꽃 구
3~11월 운영되는 ‘수피아’ 야간 개장 부천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인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가 올해 야간 개장을 확대 운영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이번 야간 개장은 기존보다 두 달 더 연장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작년보다 더욱 길어진 운영 시간 덕분에, 따뜻한 봄밤의 산책부터 선선한 가을밤의 정취까지 계절의 변화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 더보기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남 양산 통도사 홍매화는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꽃으로, 매년 2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경 절정을 이이룬다.통도사에서 피어나는 홍매화는 아름다운 자태로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과 여행객들을 사찰로 이끈다. 고요한 사찰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봄을 선사하는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봄소식 전하는 통도사 홍매화통도사 홍매화는 1650년 전후, 자장율사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해 심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장율사의 법호를 따 '자장매'라고도 불리는 이 홍매화는 해마다 가장 먼저 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