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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근육질이라는 러시아 토종털바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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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숲 털바퀴

굉장히 오래전에 자연발생한 종이어서

유전병이 없는 것이 특징

몸이 굉장히 단단하고 골격이 크며 근육질이다.

추운 환경때문에 3중모로 털이 자라 풍성하지만 의외로 털은 잘 안빠지고

겉털은 방수 효과도 있다.

워낙 건강한 종이라 전염병 등에도 강한편이지만

시베리아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더위에 굉장히 약하다.

여름을 버티지 못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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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고 굉장히 활동적이며 사냥도 잘하는 한편 인간에게 거부감이 없어

가깝게 잘지내는 종이기도 하다.

오히려 다른 털바퀴를

기피하는 성향을 보일 정도…

장모종 털바퀴의 선조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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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중대형종

(노르웨이 숲보다 크고 메인쿤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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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롱노즈 털바퀴 제외

수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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