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4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하락했다. 당기순이익도 영업손실과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 관련 영업외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영업비용은 4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다. 마케팅비는 4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0%,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호연 등 신작 출시 미 라이브 게임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한 마케팅 사업 활동의 영향이다.지역별 매출은 한국 2862억원, 아시아 494억원, 북미·유럽 282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