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신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을 받는다. 현 사외이사 8명 중 내년 정기주총일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후임자 선임을 위한 절차다.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9일 공고를 내고 “사외이사 후보 추천 시 주주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외이사 예비후보를 추천받고자 한다”며 “주주 여러분께서는 KT의 지속성장과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예비후보는 이날 기준 KT 주식을 1주 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여야 한다.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예비후보 자격 필수요건으로 상법 등 관련법령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