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벤처스튜디오 에임드의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에임드는 연결기준 작년 한해 영업손실이 8억원으로 전년 대비 93.3% 줄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8.2% 증가한 282억원이다. 당기순손익은 10억원이다.유니콘 웹3 기업의 초기 투자사 ‘블로코어’와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게임베리 스튜디오’,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 아이오’ 자회사 세 곳이 평균 매출 약 100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한 덕이다.에임드는 벤처투자, 웹3.0, 디지털 마케팅, 게임 등 사업들을 스튜디오 및 사내독립기업(C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