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가 2024년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달바 글로벌은 지난해 매출 3,090억 원, 영업이익 598억 원, 당기순이익 155억 원을 달성하며, 9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19.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2024년 해외 매출 비중이 45%로 증가하며,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이에 따라 달바는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해외 매출 증가율 1위, 해외 매출 성장률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달바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ASICS)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기후 변화 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작년 ‘A-’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아식스는 기후 변화 대응을 경영 전략에 통합하며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전체 가치 사슬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과 실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기후 변화가 기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공개하는 등 투명한 정보 공유에도 앞장서
당일치기 여행지 ‘파주’의 매력 경기도 파주는 예술과 문화, 그리고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는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이자 문화예술의 허브인 헤이리 예술마을과 다양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파주는 서울에서 불과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적합하지만, 느긋하게 머물며 예술과 ... 더보기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지난해 말 실시한 구민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광진구민 10명 중 9명이 5년 뒤에도 광진구에 거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민선8기 3년차, 2040 광진 재창조 원년을 맞아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하고자 구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지난해 11월~12월 기간동안 광진구에 사는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