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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내에서만 난다…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한국 나물’
전 세계에서 울릉도에만 자라나는 특별한 식물이 있다. 이름은 물엉겅퀴로 '섬엉겅퀴'나 '울릉엉겅퀴'라고도 불린다. 물엉겅퀴는 울릉도의 경사진 산지와 독특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다. 울릉도의 고온다습한 기후조건이 물엉겅퀴가 서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다. 육지에서는 볼 수 없고 울릉도 전역의 양지바른 산지와 성인봉 주변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물엉겅퀴는 키가 1~2m까지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줄기에는 자줏빛이 감도는 능선이 있고 잎은 피침형 타원으로 크며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다. 육지에서 자라는 엉겅퀴와 달리 가시가 거의 없고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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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도 불도 필요없습니다…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간장 파스타’
위키푸디 -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여름이면 주방에 오래 서는 것만으로도 땀이 쏟아진다. 가스불을 켜는 것 자체가 일이기에 더운 날씨엔 최대한 빠르고 간편한 조리가 필요하다. 이럴 때는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파스타가 제격이다. 불을 켜지 않아도 되고 조리도 간단하다.이 파스타는 물에 면을 담고 전자레인지에 익힌 뒤 소스를 얹는 방식이다. 조리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하다.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결과는 기대 이상이다. 알맞게 익은 면에 농도 조절된 소스를 더하면 고급 식당에서 나오는 파스타와 비슷한 맛이 완성된다. 팬 하나 없이 만들어도 식감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