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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내에서만 난다…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한국 나물’
전 세계에서 울릉도에만 자라나는 특별한 식물이 있다. 이름은 물엉겅퀴로 '섬엉겅퀴'나 '울릉엉겅퀴'라고도 불린다. 물엉겅퀴는 울릉도의 경사진 산지와 독특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다. 울릉도의 고온다습한 기후조건이 물엉겅퀴가 서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다. 육지에서는 볼 수 없고 울릉도 전역의 양지바른 산지와 성인봉 주변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물엉겅퀴는 키가 1~2m까지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줄기에는 자줏빛이 감도는 능선이 있고 잎은 피침형 타원으로 크며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다. 육지에서 자라는 엉겅퀴와 달리 가시가 거의 없고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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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위에서 갯벌 아래까지, 영흥도 하루 여행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인천 남서쪽에 자리한 섬, 영흥도는 바다 풍경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과 조용한 산책을 할 수 있는 여행지다.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섬 특유의 한적함을 간직해 주말 나들이나 당일 여행지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영흥도에서의 여행은 어촌체험으로 시작해 볼 만하다. 영암어촌계와 내리 어촌계에서는 조개잡이, 맨손 물고기 잡기 같은 다양한 갯벌 체험이 가능하며, 계절에 따라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형 여행에 적합한 곳이다.자연과 전망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하늘고래 전망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