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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내에서만 난다…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한국 나물’
전 세계에서 울릉도에만 자라나는 특별한 식물이 있다. 이름은 물엉겅퀴로 '섬엉겅퀴'나 '울릉엉겅퀴'라고도 불린다. 물엉겅퀴는 울릉도의 경사진 산지와 독특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다. 울릉도의 고온다습한 기후조건이 물엉겅퀴가 서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다. 육지에서는 볼 수 없고 울릉도 전역의 양지바른 산지와 성인봉 주변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물엉겅퀴는 키가 1~2m까지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줄기에는 자줏빛이 감도는 능선이 있고 잎은 피침형 타원으로 크며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다. 육지에서 자라는 엉겅퀴와 달리 가시가 거의 없고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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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 공존하는 도쿄 명소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일본의 수도 도쿄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로,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도시이다.그중에서도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알려져 있으며,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와 함께 늘 붐비는 인파와 오래된 노포들이 조화를 이루며 여행자에게 진한 일본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도쿄의 상징 중 하나인 도쿄 타워는 긴 세월 동안 이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온 곳이다. 타워 주변에는 소박한 분위기의 거리와 빛이 어우러져, 야경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하라주쿠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