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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내에서만 난다…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한국 나물’
전 세계에서 울릉도에만 자라나는 특별한 식물이 있다. 이름은 물엉겅퀴로 '섬엉겅퀴'나 '울릉엉겅퀴'라고도 불린다. 물엉겅퀴는 울릉도의 경사진 산지와 독특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다. 울릉도의 고온다습한 기후조건이 물엉겅퀴가 서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다. 육지에서는 볼 수 없고 울릉도 전역의 양지바른 산지와 성인봉 주변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물엉겅퀴는 키가 1~2m까지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줄기에는 자줏빛이 감도는 능선이 있고 잎은 피침형 타원으로 크며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다. 육지에서 자라는 엉겅퀴와 달리 가시가 거의 없고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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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연 관광지, 가족·연인 모두에게 추천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제주도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로, 천혜의 자연 환경과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어우러진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새미동산은 다양한 식물과 나무가 조성된 수목원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휴식처이다.서귀포시 안덕면의 용머리해안은 기암절벽과 파도가 어우러진 독특한 해안 지형으로,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제주의 지질학적 특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화산섬의 형성과정을 간직한 이곳은 사진 명소로도 잘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