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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산업 생산 2.2%↑…30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8월 산업 생산이 3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도체 생산이 일부 반등세를 타며 광공업이 38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데 더해 서비스업(0.3%)과 건설업(4.4%), 공공행정(2.5%) 등 모든 부문에서 생
한은 “미 연준 고금리 기조 장기화…대외여건 불확실성 높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장기화 가능성에 미 국채 금리 등이 오르자 한국은행은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은은 4일 오전 8시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추석 연휴 기간 국제 금융시장
8월 생산 2.2%↑, 30개월만 최대… 반도체 플러스 덕분
8월 전(全)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2% 증가했다. 30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반도체가 증가세로 돌아선 덕분이다.소매판매(-0.3%)는 승용차 판매가 부진하면서 두 달 연속 줄었고 설비투자(3.6%)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현재 경기 흐름을 보여
8월 생산 ‘반도체 효과’ 30개월 만에 최대폭↑…소비 2개월째 감소 [종합]
올해 8월 산업생산이 반도체 생산이 대폭 늘면서 3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설비투자도 3.6% 증가해 1년 만에 최대 폭으로 늘었다. 다만 소비는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3년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
文 “남북관계, 어두운 터널 속…대화 노력조차 없어 걱정”
문재인 전 대통령은 4일 10·4 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맞아 "남북관계가 또다시 앞이 캄캄한 어두운 터널 속에 들어섰다"며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립이 격화되는 국제 질서 속에 한반도의 긴장이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