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9명은 가짜뉴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 또 10명 중 4명은 가짜뉴스를 스스로 판별할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딥페이크 가짜뉴스 대응 디지털 공론장 결과에 따르면, 가짜뉴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심각하다고 답한 비율은 55.95%에 달했다. 심각하다고 답한 비중도 38.53%다. 심각하다고 답한 비율이 94%인 셈이다. 이어 보통 3.69%, 심각하지 않음 1.01%로 조사됐다.일반적인 가짜뉴스보다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가 더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