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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후속편 논의됐다는 모두의 인생영화
'봄날은 간다'의 후속편이 나온다면? 2012년에는 '건축학개론'이 있다면 그보다 10여 년 앞선 2001년에는 '봄날은 간다'가 있었다. 1998년 데뷔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에 이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허진호
친구 결혼식에 불참해 직접 합성한 톱스타
'황제의 딸' 절친들의 유쾌한 우정 건륭제 통치 시절인 18세기 청나라 황실을 배경으로 황실의 권력 다툼, 사랑, 음모 등을 그린 드라마 '황제의 딸'. 대만의 유명작가인 경요가 극본을 맡은 작품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에서
갑자기 ‘성직자’가 되겠다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21세 남자모델
미남이 많기로 소문난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남자’로 선정되었던 모델 에도아르도 산티니(Edoardo Santini)의 깜짝 발언에, 전세계 팬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제 신부가 되고 싶다.” 올해 21세인 모델 산티니는 전직 수영선수 출신
여수 돌산 맛집 청초수물회 물회 전복죽 점심 식사 해결
여수 여행 1일차 어머니와 오전에 오동도를 둘러보고 큰이모가 KTX 타고 오시는 시간에 맞춰서 엑스포역으로 가서 픽업했어요. 큰이모가 점심을 안 드시고 전주에서 여수로 내려오신 거라 빠르게 어머니랑 함께 점심을 먹어야겠다 싶었어요. 큰이모를 모시고 숙
‘프로키서’와 ‘강동원 키스녀’가 펼치는 본격 로맨스
'웰컴 투 삼달리'로 호흡 맞추는 두 로맨스 장인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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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청약 시장 좌우할 최대 변수는 ‘금리’
이투데이 -
내년 청약시장을 좌우 할 핵심 변수는 금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6일 우대빵부동산연구소와 월용청약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4년 청약시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청약시장 고려 시 가장 중요한 변수’를 묻는 질문에 ‘금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