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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함께 즐기기 좋은 서울 놀거리 추천
2024년 겨울 연말,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는 겨울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빛의 향연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빛 조형물과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서울빛초롱축제를 즐기면서 함께 가볼 만한 서울 놀거리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겨울밤의 낭만과 함께 서울 여행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SeMA AA)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중요한 부분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기록을 보존하며 수집과
보스, 영화 ‘봉신연의’ 협업 캡슐 컬렉션 선보여
독일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BOSS)가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하여 중국 고전 소설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판타지 영화 ‘봉신연의(Creation of the Gods)’와 협업해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의 주연배우 리윤루이(Li Yunrui)가 캠페인 모델로 참여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보스는 전통 동양 신화와 현대적 디자인을 조화시킨 이번 컬렉션을 통해 클래식한 스타일과 혁신적인 창의성을 결합한 24/7 라이프스타일 룩을 제안한다. 컬렉션은 레드와 블랙의 클래식한 색상에 영화의 시그니
KAIST, 아람코와 지속가능 에너지 기술에 대한 공동 워크숍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난 11월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본사 연구센터(Aramco R&DC)와 함께 이산화탄소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술에 대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2013년부터 기후 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한 아람코-KAIST 이산화탄소 연구센터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이산화탄소를 포집·전환 하는 기술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워크숍에는 정희태 센터장(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을 포함해 12명의 KAIST 교수 및…
원자력연, 로봇과 센서 활용한 핵종 분리 장치 개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종광 선진핵주기기술개발부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로봇과 센서를 활용한 핵종 분리 장치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핵종 분리는 방사성폐기물을 녹인 시료에 특정 핵종과 반응하는 시약을 투입해 각 핵종을 분리한다. 중력으로 분리 용기에 시약을 투입하는 수동 방식과 펌프를 활용한 자동 방식이 있다.수동 방식은 시약의 속도를 조절할 수 없고, 자동 방식은 펌프와 밸브, 밸브와 연결된 다수의 튜브 등 구성요소가 복잡하고 사전에 정한 시간에 따라 밸브를 조절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자동 방식은 특히 시약 투입을 조절하는 밸브와 …
허리띠 졸라맨 기업들…대기업 68% “내년 투자계획 없거나 미정”
대기업 70%가 내년 투자 계획 미정, 불확실한 경제 여건과 리스크가 원인. 투자 규모 축소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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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 ‘재초환’ 폐지에 사업성 달렸다
이투데이 -
지난주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먼저 진행할 선도지구 단지가 베일을 벗으며 단지별 분담금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 여부를 좌우할 문제로 떠올랐다. 공공기여를 둘러싼 경쟁이 과열되면서 일부 단지들이 수억 원에 달하는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쳐서다. 여기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라 조합원 고민은 더욱 커지고 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오른 ‘재초환 폐지법’이 여야 반대로 인해 계속 심사 상태로 계류됐다. 이견을 최대한 좁히기 위해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