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유네스코 등재 코앞’ 전통 장(醬) 만들러 담양·순창 여행 떠나볼까
최근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주재료로 등장해 세계인의 관심을 받은 장 트리오(간장·된장·고추장)는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장이 들어가지 않는 음식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 그러나 정작 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과거와 달리 집에서 장을 담그는 일이 드물어졌기 때문이다. 장 문화를 알리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코레일관광개발이 장 담그기 체험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K-미식벨트’ 사업의 첫 주자, ‘K-미식 장 벨트’(이하 장 벨트 투어)다. K-미식벨트란 지역별 농업 자원과 식품 명인, 향토 음식 등을 결합한 미식 관광 상품이다.
인기글
인기글
송혜교급 인기 여배우, 지금은 세차장에서 일하고 있다
리포테라 -
배우에서 사업가로,‘세차장 허 사장’이 되기까지 1990년대 후반, 국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 간호사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허영란. 그녀는 한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