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소외계층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더바디샵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미혼모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디 버터 및 오일 3종류 290개를 전달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더바디샵은 기업이 선(善)을 위한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리필바와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의 감소를 통한 친환경 운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자선 바자회를 통해 소외 계층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더바디샵의 대표 제품인 ‘아보카도 바디 버터’, ‘부스트 샤인 온 헤어 앤 바디 오일’, ‘부스트 에센셜 오일 블렌드’ 등 3종류 총 290개 제품으로서 미혼모들을 위해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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