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지금 이 ’수세미‘ 쓰고 계세요..? 뜨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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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청소에 진심인 HomeOfAra 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집안 청소지만 그중 가장 힘들고 꺼려지는 곳은 바로 화장실이 아닐까 싶어요. 늘 물을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다른 곳에 비해 더 자주, 더 꼼꼼하게 청소를 해야 하니까요.

주기적인 청소로 늘 깨끗함을 유지해야 하는 화장실!!

오늘은 몇 가지 잘못된 화장실 청소방법 알려드리려고요~ 이왕이면 제대로 된 방법으로 효과적이고 깨끗한 청소를 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

⭕ Tip 01 :: 락스 사용법 확실히 알고 써요!

저는 화장실 청소 시 자주는 아니지만 한 달에 한두 번 락스를 사용해 청소해 주고 있어요. 특히 물때로 미끌거리는 욕실화나 변기 안쪽, 모서리 부분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인데요.

락스는 강력한 세정력으로 편한 청소를 도와주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청소 효과가 줄어들 수 있기에 제대로 알고 써야 해요.

0. 락스 사용 시 준비물 꼭 챙겨요

🧽 락스 사용 시 준비물
– 마스크, 고무장갑
– 환기는 필수!!

락스를 이용하여 청소를 할 때 코나 눈의 따가움을 유발할 수 있어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끼고 충분한 환기는 필수로 해줘야 해요.

다른 세제와 혼합 X

1. 락스는 단독으로 사용해야 해요

락스 사용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보다 높은 세정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른 세제와 혼합해서 쓰는 일인데요.

이렇게 성분이 섞이면 세정력이 줄어들뿐더러 위험한 화학물질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단독으로만 써야 한답니다.

실제로 혼합해 쓰다 보면 어지러움이나 구토 등 이상 증세가 생길 수 있어 이 부분은 꼭 주의하셔야 해요.

희석 비율은 제품별 안내표기 참고

2. 사용목적에 맞춰 물과 희석해서 사용해요

락스는 물과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희석 비율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요. 제품 뒷면 라벨을 보면 용도에 맞는 희석 비율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이걸 살펴보고 맞춰 사용해 주면 됩니다.

살짝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사용 방법에 맞게 쓰는 것만큼 효과적인 건 없으니 꼭 지켜줘야겠지요?

뜨거운 물 사용 X

3. 희석할 때, 헹굴 때 모두 찬물을 사용해요

락스를 물에 희석할 때나 청소 후 물로 헹궈낼 때 모두 뜨거운 물은 안돼요!!

보통 설거지를 할 때 뜨거운 물로 헹궈내듯 화장실 청소를 하고 물을 뿌릴 때에도 효과 높은 오염 제거를 위해 뜨거운 물을 뿌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락스 청소의 경우는 온수와 만나면 염소 가스가 배출될 수 있어 꼭꼭 찬물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 Tip 02 :: 거친 수세미 사용하지 마세요!

집에 한 개쯤은 있을 법한 거친 수세미!! 분명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쓰이기도 하지만 화장실 청소 시 쓰지 마세요!!

찌든때와 오염을 효과적으로 지워낼 수는 있겠지만 반복적인 사용은 욕실자재를 빠르게 손상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거든요.

화장실 세면대나 변기는 대부분 세라믹(도기) 소재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물때나 오염 제거를 위해 거친 수세미를 사용하게 되면 처음에는 오염이 잘 지워지는 것에 만족할 수 있지만, 이게 반복이 되면 미세한 스크래치가 계속 쌓이고 나중에는 오히려 스크래치 틈새로 오염이 더 쉽게 생기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단시간의 깨끗함을 얻을 수 있으나 결국에는 오염을 더 키우는 일이 된다는 걸 기억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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