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산책 중 만난 사슴과 리트리버의 모습이 마치 ‘디즈니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미소를 자아냅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매체 퍼레이드펫츠에서 소개한 이 이야기 속 주인공은 미국에 살고 있는 리트리버 ‘브룩스’입니다.
브룩스의 보호자인 엘리자베스는 당시 숲길을 산책하면서 찍은 짧은 영상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렸는데요.
브룩스는 산책을 하던 도중 특별한 친구를 하나 만났습니다. 바로 작은 몸집의 아기 사슴이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꼬리를 흔들며 사슴 옆을 졸졸 따라다니는 브룩스. 나란히 길을 걷는 둘의 모습이 마치 디즈니 영화 속 한 장면 같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둘은 이렇게 30분 넘게 같이 산책을 즐겼다고 하네요.
@elizabethmanley_ Brooks got to play with a baby fawn today on our walk!!! They follwed eachother around for over 30 minutes! So cute #dog #viral #foryou #trending #nature ♬ original sound – Elizabeth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즈니 영화 속에 사는 느낌”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둘 다 너무 귀엽게 생겼는 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마라톤 연습 도와준 반려견과 함께 결승선 통과한 견주…’우리가 해냈댕!’
- 반려견이 흑곰에게 쫓기자 ‘겁도 없이’ 소리 지르며 쫓아간 여성..”누구라도 그렇게 할 것”
- 울타리 넘어간 공 주워줄 사람 애타게 기다리는 댕댕이…’제발 도와주개!’
- 기분이 좋으면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흰 강아지..’배가 까매져도 괜찮아’
- ‘천사’ 리트리버가 주인 째려본 이유…’애 우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