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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그린핑거 파워클린 소다 캡슐세제’ 선봬

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파워클린 소다 캡슐세제’를 출시하며 세제 라인업을 본격 확장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브랜드로 액상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고체형 식기세척기 세제 등을 선보여 왔으며, 캡슐형 신제품까지 런칭함으로써 다양하고 전문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세탁 세제는 파우더, 액상, 캡슐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삶은 것 같은 세정력을 기대하며 소다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린핑거 파워클린 소다 캡슐세제는 이러한 정형화된 세탁 루틴을 탈피하여 간편한 세탁이 가능하도록 고농축 세제와 소다를 하나의 캡슐에 담은 신개념 제품으로 와디즈 선 출시 당시 1,688% 펀딩을 달성하며 제품 차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세정력은 기본. 프리미엄 7종 세척효소를 적용해 기존 자사 액상세제 대비 세정력이 2.3배 강화*되었으며, 찌든 때나 황변 얼룩 등도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베이킹소다, 탄산소다, 과탄산소다가 함유된 트리플소다가 함유되어 있어 99% 탈취 효과**를 발휘하며, 5도씨 찬물에서도 잔여 세제없이 99%가 용해***된다

{* 자사 액상세제(그린핑거달콤한블라썸세탁세제) 대비. 시험기관: KATRI, 세탁처리조건: KS M2709:2022.8.1 (사용오염포: Sebum)

** 탈취성능 시험 완료(시험기관: KATRI, 냄새원인물질: 아세틱애씨드)

*** 용해력시험완료(시험기관: KATRI), 생분해도 시험완료(내용물 기준, KSI ISO 7827 기준 90%)}

신제품은 비건 선호 추세와 사용 편의를 위해 원료는 물론 내구성, 포장 등도 세심하게 개발됐다. 동물성 원료나 동물유래 원료를 포함하지 않고, 생산 공정 중 교차 오염을 방지하고, 유전자 변형 DNA 성분을 함유하지 않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 이탈리아 V 라벨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캡슐이 외부 압력에 쉽게 터지지 않도록 압력 강도 테스트를 완료*했고, 어린이 보호포장도 적용했다. (* 시험기관: KATRI)

그린핑거 담당자는 “고객의 세탁 루틴을 관찰하면서 소다를 별도로 사용하는 경향성이 눈에 띄었다”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세제가 필요하다는 확신으로 올인원 캡슐 세제를 개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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