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시장이 격변한다…네이버 ‘스마트 블록’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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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한 ‘스마트 블록’ 검색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네이버 ‘스마트 블록’ 안내 이미지 /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자사 공식 블로그 서치&테크(Serch&Tech) 게시판을 통해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검색 서비스 ‘스마트 블록’을 출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스마트 블록은 검색자에게 검색어에 맞는 검색 결과를 단순히 나열하는 게 아닌,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제별로 서로 연관성이 높은 콘텐츠를 묶어 제공하는 서비스다.

원래 해당 기술을 적용한 새 스마트 블록은 지난 4월 11일에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약 두 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이제 모든 검색자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검색자가 장문의 질문을 입력할 때도 문맥을 정확히 파악해 더 적합한 문서를 찾아내는 능력이 특징이다. 또한 검색자가 특정 페이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주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른 탭 선택 기능’을 통해 더 많은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블록은 모든 문서 유형(블로그, 카페, 동영상 등)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블록에서 적합도에 따라 내용을 재정렬한다. 이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검색어의 의도와 맥락을 해석하고, 문서의 랭킹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기술에 기반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뉴스1에 “스마트 블록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 기반 문서 랭킹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검색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전은 검색자가 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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