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강아지의 귀가 항상 젖어 있는 이유를 비로소 알게 된 견주의 사연이 웃음을 줍니다.
이 사연은 지난 12일 틱톡 계정 @camxsage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끌었는데요.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이 영상을 올린 미국의 틱톡 유저에게는 한 가지 오랜 궁금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자신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귀가 왜 항상 축축한지 알 수 없었던 것인데요. 영상에서 비로소 그 이유가 드러납니다.
그것은 바로 같이 사는 장난꾸러기 강아지 ‘렉스’가 리트리버의 귀를 잘근잘근(?) 씹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리트리버의 반응을 보면 귀를 아프게 물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쉬지 않고 물고 씹고 핥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강아지 귀가 축축했던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camxsage #goldensoftiktok #babyshark #fyppppppppppppppppppppppp #fyp ♬ Beautiful Boy Edit – ??????????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트리버의 표정도 웃김ㅋㅋ” “귀엽다는 건 확실하다” “이건 사랑의 언어네요” “혹시 피부염이 있어서 귀 냄새를 맡은 것일 수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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