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오른쪽 귀 윗부분 관통하는 총상 당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하던 중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후 트럼프는 피격으로 인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총상을 당했다.
이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이 발생하기 4개월 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남성이 이 사건을 꿈에서 미리 겪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15일 유튜브 채널 ‘Steve Cioccolanti & Discover Ministries’에는 브랜든 빅스라는 남성과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브랜든 빅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엄청난 경제 붕괴 겪게 될 것”
브랜든 빅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목숨을 노리는 총알을 봤다. 총알은 그의 귀를 향해 날아갔고, 머리와 매우 가까웠다. 무릎을 꿇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님을 경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된다”면서 “여름이 지나면서 그는 각종 고소 위기에 처한다. 가을이 지나면서는 엄청난 경제 붕괴를 겪게 된다. 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붕괴가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주님은 나에게 미리 경고한 거다. 현실이라면 아주 어두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무거운 어둠이 미국을 덮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다시 리셋됐다”고 덧붙였다.
영상이 올라온 지 약 4개월이 지난 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귀에 총상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전 세계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해당 영상을 ‘성지 영상’으로 부르면서 “역대급 경제 붕괴까지 진짜 오는 거 아니냐”, “안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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