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kobe_bang
[노트펫] 워터밤 부럽지 않은 풀장 파티를 하면서 여름을 즐기는 개들이 소셜미디어에서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견주는 자신의 반려견인 암컷 골든 리트리버 ‘코비(kobe)’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 견주는 코비의 3번째 생일을 맞이해 ‘풀장 파티’를 열어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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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_bang The Very Happy Birrhday Party with the best 3 Amigas! ?? #foryoupage❤️❤️ #foryoupage #foryou #foru #dog #dogsoftiktok #goldenretriever #goldenretrieverlife #bordercollie #fy #fypシ゚viral ♬ Dog Days Are Over – Florence + The Machine
견주가 지난 16일 틱톡에 공개한 영상은 코비가 녀석의 친구들인 ‘코아(Koa)’, ‘지지(Gigi)’와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캡션에는 “가장 친한 세 친구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생일 파티”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Tiktok/kobe_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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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코비와 친구들은 풀장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 그늘 아래서 열심히 장난을 치고 있는 녀석들.
외향적인 기질을 갖고 있어서인지 녀석들은 젖은 몸으로 계속 뛰어다니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Tiktok/kobe_bang
비록 무더운 여름이지만, 견주의 배려로 녀석들은 재미있게 파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우와 정말 너무 즐거워보여요!”, “생일 축하해, 고베! 파티를 즐길 줄 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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