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인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가 ‘남동반려견순찰대’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반려견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지역 내 안전 점검 순찰 및 지역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남동반려견순찰대는 주기적인 산책과 순찰 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남동구 내 동물 등록을 한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미성년자와 맹견의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선발은 총 2차로 진행된다. 1차는 서류 심사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반려견순찰대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2차는 현장 심사로 오는 9월 7일 남동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된다. 면접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선발된 반려견순찰대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자원봉사센터(032-472-1365)나 반려견순찰대(1533-07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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