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30일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을 개최했다.
파머스 마켓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뿐 아니라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며 명실상부 이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시몬스 테라스 2층 바스킷볼 코트에서 열리는 올해 파머스 마켓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 9월 6일부터 8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올해 파머스 마켓에는 버섯엔(생표고버섯·말린표고버섯), 상도농원(복숭아), 이천쌀강정(쌀강정·뻥튀기), 명인농원(포도), 오건농장(토마토), 오뜨플로르(꽃) 등 6곳의 농가가 참여한다. 이천 지역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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