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지역의 한 육군 부대 소속 간부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께 파주 육군 모 부대 소속 20대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숙소로 찾아온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군당국과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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