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낙옆을 묻히고
돌아온 댕댕이가 있는떼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이 그 모습으로
어디론가 후다닥 달려가는게 아니겠어요 ㅎ
알고보니 먼 발치에서
다가오는 아빠한테 갔던 것인데요
엄마랑 산책하고 왔다고 자랑하듯 아빠한테
낙엽이 묻어있는 얼굴을 보여주고 있네요 ㅋ
너 정말 귀여운 아이로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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