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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손뼉 치며 “합격” 외치게 만든 ‘사랑이 남사친’ 유토의 쏘스윗 모먼트 (영상)

‘내생활’ 발 아픈 사랑이 업어주는 유토의 스윗한 모습 ‘화제’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남사친 유토에게 “합격”을 외쳤다.

사랑이를 챙기는 따뜻한 배려를 보고 사윗감으로 ‘합격’을 외친 것.

유토의 스윗한 모습은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 6회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소개됐던 11년 지기 소꿉친구인 유토와 사랑이의 본격적인 홍콩 여행기가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내생활’ 6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1.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사랑이와 유토였다.

사랑이와 유토는 홍콩의 호스텔에 묵으며 여행을 시작했다.

유토는 사랑이를 배려하며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랑이에게 필요한 걸 기억하고 있다가 직접 챙겨주는가 하면, 아침에는 존댓말로 깨우기도 했다.

아침 일찍부터 놀이공원으로 향한 둘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그러던 중 사랑이가 발이 아파 힘들어하자 유토는 벤치에 앉아 쉬자고 하더니 가방에 미리 챙겨온 반창고를 건넸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은 손뼉을 치며 “합격”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또 유토는 자신의 등을 흔쾌히 내어줬다.

이후 유토는 사랑이를 왜 업어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금 걱정됐다. (사랑이가) 아프면 남자로서, 신사로서 다정하게 업어 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끊임없이 사랑이를 세심하게 챙기는 유토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잘 컸다”, “너무 대견하다”, “진짜 내가 아빠라도 합격 외칠 듯”, “저런 남자가 세상에 존재했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TV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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