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위대한 일터…임금님 한정식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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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늘N’ 2355회에서는 맛집 정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대한 일터’, ‘촌집 전성시대’, ‘수상한 가족’, ‘세상 속으로’ 코너가 안방을 찾는다.

간장게장 자료사진(기사와 관련 없음). / minsik-shutterstock.com

오늘N ‘위대한 일터’에서는 이천 임금님쌀밥집이 소개된다. 이곳은경기도 이천에서 100% 이천 쌀로 만든 정성 가득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임금님도 반한 이천 쌀로 만든 돌솥밥은 손님 취향에 맞춰 제공되며, 이천산 재료로 만든 다양한 반찬이 상을 가득 채운다. 주인장 최향란 씨는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자부심을 가지고 요리하며, 아들까지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과 떡갈비를 맛볼 수 있는 ‘임금님 정식’과 직접 만든 간장으로 담근 알이 꽉 찬 임금님 간장게장, 그리고 불고기와 굴비, 간장게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임금님 수라 정식이 있다.

1767명이 참여한 네이버 방문자 리뷰 ‘이런 점이 좋았어요’에는 “음식이 맛있어요”, “반찬이 잘 나와요”, “재료가 신선해요”, “친절해요”, “주차하기 편해요” 등 반응이 이어졌다.

‘촌집 전성시대’에서는 10년간 시골 촌집을 찾아 헤맨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들은 경남 함양 지리산 자락의 황토집에 정착했다. 어릴 적 시골 추억을 그리워하던 이들은 흙집을 보고 한눈에 반해 매입해 직접 수리했다. 이 집에서 부부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흙으로 만든 예술 작품으로 집을 꾸며냈다.

‘수상한 가족’에서는 사위와 장인의 특별한 동거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경기도 여주에서 도자기 공장을 운영하는 부부는 딸과 사위와의 합가로 일상이 변했다. 벽이 허물어진 공동 공간에서, 사위는 여전히 적응 중이다. 서로의 삶이 뒤엉킨 가운데, 이 가족은 웃음과 충돌 속에서 독특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세상 속으로’에서는 가을의 정원으로 유명한 경기도 광명시에서 제1회 광명정원문화축제가 소개된다. 새빛공원과 안양천 등 광명시 곳곳에 펼쳐진 다양한 정원을 구경하며 시민들은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인생 정원’과 같은 복지 공간도 마련돼 있어 광명시의 정원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늘N’은 다양한 재미와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자 한다. 매일 저녁 6시에 방송되며, 베테랑 제작진들이 전국 곳곳을 다니며 신선한 정보를 수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정보와 숨겨진 명소, 맛집을 소개하며, 이웃들의 생활 속 이야기도 담아낸다. 최신 트렌드와 핫한 이슈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고 있다. ‘오늘N’은 편안하면서도 유익한 1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늘N’ 포스터. / MBC ‘오늘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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