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강재형 대표이사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키자니아 강재형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동참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모든 아이들에게도 안전한 체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키자니아 강재형 대표이사는 차우철 롯데 GRS 차우철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후속 캠페인 참여자로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과 송파문화재단 이동근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키자니아는 현재 서울과 부산 2곳을 운영 중이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2/3사이즈로 축소한 현실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한 키자니아에서 약 9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실제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갖춰 입고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을 실감 나게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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