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등에 잠자리를 매달고와 산책했다고
티를 내고 있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이 얼마나 무감각한지 콧등에
잠자리가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결국 아빠가 나서서 댕댕이 코에
앉은 잠자리를 쫓아냈는데요
그랬더니 그제서야 신나서
아빠 주면을 맴도는 댕댕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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