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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하겠습니다”… 창립 10주년 맞아 ‘바른치킨’이 발표한 ‘바른선언문’

사진 제공 = 바른치킨

“바른치킨이 다짐합니다”

18일 깨끗한 기름,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브랜드 창립 10주년을 맞아 ‘바른선언문’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바른선언문’은 정직한 식문화 기준을 세우고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선언문으로 변함없이 바르고 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담아냈다.

‘바른선언문’에는 올바른 식문화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유해가능성, 알러지, 발암 등의 위해 가능성이 있는 원료에 대한 식품첨가물 사용금지 원료를 규정해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내용과 합성착색료를 비롯해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 합성감미료, 제조용제, 합성향료, 추출용제, 표백제, 밀가루 계량제, 살균제, 기타 식품첨가물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이고 건강한 재료만으로 음식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내산 현미와 계육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바른치킨’은 사내에서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제작된 친환경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맹점 신규 교육과정에서 만들어진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기부동행 캠페인’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가맹점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종이 쇼핑백과 유산지를 사용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내용을 ‘바른선언문’에 담았다.

마지막으로 ‘바른치킨’이 협력사와의 관계에서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기보다는 오직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주목하기로 한 내용도 담겼다.

‘바른치킨’은 협력사와 함께 신뢰를 쌓아가며 동반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품질 중심의 협력방식을 채택하고 노력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밖에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를 통해 협력사와의 관계를 더욱 투명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항목들도 채택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바른치킨’ 박대성 대표는 “바른치킨 창립 10주년을 맞아 모든 임직원, 가맹점이 동참하고 뜻을 모은 바른선언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됐다”며 “신뢰와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만큼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치킨만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단순히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을 통해 증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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