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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테리어 소품샵 가죽 식탁테이블매트 커트러리 원목 우드 트레이

서래마을 카페골목 언덕끝에 방배중하굑가 있죠. 프랑스외국인학교 맞은편에 이번에 리뉴얼한 82빌리어스가 있습니다. 이곳은 가구샵으로도 유명하지만 의외로 고퀄리티의 인테리어소품이 많은 숨은 서울소품샵입니다.

82빌리어스 서래마을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 6 B1~1F

지하1-지상1층까지 연결되어 있고 수건, 쿠션, 침구류 등 여러가지 리빙용품이 있는 동시에 와인오프너같은 용품까지도 있는데요, 제품 하나하나가 세련되고 깔끔해서 인테리어소품샵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테이블매트, 커트러리, 우드트레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ABLE MAT

가죽으로 제작된 식탁테이블매트입니다. 원형의가죽식탁매트인데, 사람이 앉아있는 방향으로만 커팅이 되어 다이닝테이블의 라인에 맞춰져 있습니다.

색상이 오렌지색, 그린 등 다채로운데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식명칭 : ‘도버리버서블 테이블매트’

가격 : 39,000원

사이즈 : 400x340mm

아래 오크원목 식탁과 색상이 잘 어울리죠. 산뜻합니다. 또한 가죽소재이기때문에 신축이 있고 탄력적이라는 좋은점이 있죠. 다만 방수에는 문제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뒤집어보면 이렇게 옐로컬러로 되어 있어 양면 모두 사용가능한 Reversible 입니다. 실용적이죠. 기분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 외에도 세트구성으로 코스터, 티슈케이스 등이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홈스타일링할때 일체성 있게 장만하면 멋진 아이디어가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테이블에 두면 이렇게 티 소서, 스프접시와 함께 커트러리를 두기에도 적절한 크기라 앙증맞으면서도 실용적인 느낌이 들어서 식사할 맛 나겠다 싶습니다. 이 구성에 딱 맞는 커트러리를 알아보겠습니다.

Curtlery & Wood Tray

커트러리는 본래 은소재의 포크 나이프 따위의 기구류인데, 최근에는 스푼 포크 나이프를 통칭해서 커트러리세트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앙증맞아 보이는 이 제품은 월넛 소재의 원목 트레이에 두니 정갈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여서 좋네요.

정식 명칭은 David Mellor provencable series로 개별 가격은 34,000-41,000원 수준입니다.

월넛 우드트레이와 잘 어울려서 이렇게 세팅해두고 사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트레이는 우리나의 쟁반에 상응하는 단어이지만 본래는 사각의 네모난 판을 뜻해서, 한국식 느낌과는 사뭇 다른 면이 있기도 하죠.

이렇게 서울내에 있는 소품샵 중 서래마을의 82빌리어스를 알아보았는데요, 이 숍은 편집샵이 아닌 자체 브랜드이며 그밖에 테이블, 수납장, 침대 등 가구들뿐 아니라 조명, 액자 같은 인테리어소품도 예쁜 제품들이 많아서 한번쯤 와보시라고 권하는 곳중 하나에요. 이상 도피오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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