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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책상을 여기에둡니다.

쉐어하우스 조회수  

안녕하세요, 쉐어하우스예요 😀

학생 때 시험 기간마다 책상을 세 번씩 옮겼어요. 성적보다 제 허리가 먼저 반응했고요 ㅠㅠ

핵심만 먼저 말하면, 생활풍수에서 책상 위치는 “등 뒤는 벽, 앞은 트인 시야”가 기본이라고 봐요. 방문은 등지지 말고 시야 안에 두고, 창문은 정면보다 책상 옆쪽에 두라고 권해요.

책상 하나 옮기는 데 10분이면 충분해서, 주말에 한 번 해보기 좋아요.

1. 등 뒤는 단단한 벽으로

생활풍수에서 책상 배치의 첫 원칙으로 꼽는 게 이거예요. 앉았을 때 등 뒤를 벽이 받쳐주면 기운이 안정되고 마음도 차분해진다고 봐요. 반대로 등 뒤가 휑하게 비어 있거나 사람이 오가는 통로라면 자꾸 뒤가 신경 쓰인다고 하고요.

책상을 벽에 바짝 붙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벽을 등지고 방 쪽을 바라보며 앉는 방향이 핵심이에요.

☞ 등 뒤에 벽 대신 책장이 있다면 낮은 선반보다 키 크고 단단한 책장이 나아요.

☞ 의자를 뺄 공간은 꼭 남겨두세요. 일어날 때마다 등받이가 벽에 쿵 부딪히면 그게 더 신경 쓰여요 ㅎㅎ

2. 방문은 등지지 말고 대각선에서

방문을 등지고 앉는 배치, 작은 방에서 정말 흔해요. 생활풍수에서는 문을 등지면 등 뒤가 열린 셈이라 불안한 자리로 보고, 앉은 자리에서 방문이 보이는 쪽을 권해요.

다만 문과 정면으로 딱 마주 앉기보다는, 문이 비스듬히 눈에 들어오는 대각선 자리를 많이 꼽는 편이에요.

☞ 구조상 문을 등질 수밖에 없다면 의자 방향만이라도 살짝 틀어서 문이 곁눈에 들어오게 해보세요.

☞ 책상이 방문 열리는 반경을 막고 있지는 않은지도 함께 봐주세요.

3. 창문은 정면 말고 옆으로

창가 책상, 다들 한 번쯤 로망이었죠. 그런데 창문을 정면으로 마주하면 바깥 풍경에 시선을 뺏기기 쉬워요. 그래서 생활풍수에서는 창문을 책상 측면에 두는 배치를 권해요.

옆에 창이 있으면 시선은 책 위에 두면서 햇살은 그대로 누릴 수 있어요.

☞ 오른손잡이라면 창문이 왼쪽에 오게 두면 글씨 쓸 때 손 그림자가 덜 져요.

☞ 창문을 등지는 배치는 1번 원칙(등 뒤는 벽)과도 어긋나서 피하는 게 좋다고 봐요.

☞ 오후 볕이 강한 방이라면 얇은 커튼 한 장이면 충분해요.

TIP · 의자에 앉아서 하는 체크리스트

☞ 의자에 앉아 등 뒤가 벽인지, 사람이 지나다니는 통로인지 먼저 확인해요.

☞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방문이 시야 안에 들어오는지 봐요.

☞ 창문이 정면에 있다면 책상을 90도만 돌려 옆으로 오게 해요.

☞ 세 가지 다 앉은 자리에서 3분이면 확인돼요.

☞ 풍수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이론은 아니고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생활 지혜예요. 참고로 가볍게 적용하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원룸이라 책상을 벽에 붙여 놓을 수밖에 없어요. 어떡하나요?

공간이 좁으면 원칙을 다 지키기는 어려워요. 그럴 땐 창문 위치나 방문 방향처럼 바꿀 수 있는 것 하나부터 맞추시면 돼요. 책상 앞 벽은 메모지를 덜어내고 비워두면 훨씬 덜 답답해 보여요.

아이 공부방 책상도 같은 기준인가요?

네, 기준은 같아요. 다만 아이는 키가 금방 자라니까 1년에 한 번쯤 책상과 의자 높이를 점검하면서 자리도 같이 다시 봐주시면 좋아요.

책상 위치 풍수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가요?

풍수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이론은 아니에요. 다만 등 뒤로 사람이 오가지 않고 창밖에 시선이 덜 가는 자리는 생활 측면에서도 집중하기 편한 조건이라, 배치를 바꿀 때 참고하는 정도면 충분해요.

참고자료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명당” 항목(2023년 수정, 풍수지리설의 핵심 개념인 혈·명당·지기와 땅을 살피는 전통 방법 여섯 가지 설명)

책상 방향 하나만 바꿔도 책상 앞에 앉는 기분이 달라질 거예요. 생활 속 작은 요령은 쉐어하우스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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