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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스텐냄비, 탄냄비세척 닦는법 얼룩제거 과탄산소다 사용법

#냄비 #스텐냄비

스텐냄비의 경우 주방에서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냄비의 열전도율이 높고 18-10 정도 되면 조리의 질이 달라지는게 느껴지기때문에 냄비 골라달라고 하면 휘슬러 같이 양질의 스텐리스 냄비를 권하곤 합니다.

다만 두가지 단점이 있는데요, 첫째는 스텐냄비 얼룩이라는 치명적인 비주얼적인 단점, 둘째는 예열이나 조리시 불조절 실패시 쉽게 탄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스테인리스 고유의 내구성이 좋기때문에

처음에 구매해서 새스텐냄비세척 방법을 터득하면 탄남비 닦는 법까지 쉽게 익히게 되므로 어렵지 않게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더해서 가정에서 스테인만 쓰는게 아니므로 범용으로 새 냄비 세척에 관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과탄산소다를 활용하기로 하겠습니다.​

냄비 구매후 해줄 것들

사진은 비록 스텐팬이지만 결국 원리는 같기때문에 공통으로 설명드립니다.

새 냄비에는 스테인리스 연마제가 남아있습니다. 제조업장 및 판매점에서 사전에 세정을 하지만, 물을 묻히면 판매가치 하락이 일어나므로 연마제를 퍼펙트하게 처리하지는 않습니다.

탄냄비의 음식물 찌꺼기가 늘어붙은 것과 연마제를 같게 보면 작업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따라서 냄비 구매후에는 세척작업이 동반됩니다.​

1.먼저 물을 냄비의 70퍼센트 이상 수위까지 채워줍니다. 이유는 물이 닿는 만큼 클리닝 되기때문이죠.​

2.이제 과탄산소다를 부어줍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대부분의 과탄산계열 제품들은 과립형태로 제조되어 있기때문에 다루기 편한데요, 1L에 10g정도 사용하면 되므로 눈대중보다는 밥숟가락에 3분의2정도를 채워주면 됩니다.

과탄산계열은 계면활성 효과를 지니고 있고 온수에 닿으면 버블을 발생시켜 우리가 닦으려 하는 부분을 좀 더 편히 분리시켜줍니다.​

3.가루와 물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80도에서 10분이상 가열해줍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거품이 올라옵니다. 물이 끓지않도록 컨트롤해주면 수위만큼 스텐냄비세척이 진행됩니다.​

심부온도계가 있다면 이 온도를 가급적 맞춰주는 것으로 따르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과탄산소다의 반응성이 활성화되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죠.​

탄냄비세척 방법이 곧 새 스텐냄비 세척과 같으므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4. 이제 싱크대에 작업한 물을 버리고 부드러운 스펀지 소재의 수세미들로 가볍게 문질러주면 원하는 것들이 닦여나갑니다.

스텐냄비 얼룩, 지지않게 하기

이렇게 과탄산소다 사용법 중 냄비세척과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방식으로 냄비 첫세척 또는 탄냄비 세척이 끝나면 물기가 완벽히 가시기전에 키친타올과 식용유 반큰술 정도를 활용해 표면을 닦듯이 코팅해줍니다.​

스텐냄비 얼룩제거의 비결은 기름을 시즈닝하듯 도포해주는데 있는 것이죠. ​

이렇게 냄비세척과 관련해서 처음 닦아주는 것과 탄 냄비를 효과적으로 닦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상 도피오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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