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수박 보관법
꼭 껍질 제거하세요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요즘 여름에
즐겨 먹는 제철 과일 중
하나가 바로 수박인데요
오늘은 먹고 남은
수박 올바르게 보관하는
꿀팁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
너무 수박을 사랑해요ㅎ
여름철에 수분이
가득한 수박 시원하게
먹으면 너무 맛있더라고요
한 통 사다 놓으면
이틀이면 사라진답니다ㅎ
수박 고르실 때는?
수박 밑면 쪽 배꼽이
큰 것보다는 작은 게 맛있고요
통통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게 좋아요
또한 수박은
꼭지가 싱싱한 게 좋고요
수박 겉면 녹색선이
선명하게 좋다고 합니다
수박은 이 기본
원리만 잘 적용해서
골라와도 실패가 없더라고요ㅎ
수박을 잘라보니
너무 잘 익어서 군침이^^
달콤한 수박을
맛있게 먹고 남은 건
이제 냉장고에 넣을 건데요
보통 이렇게 남은
수박은 비닐랩을 씌워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하시죠?
하지만 이 방법은
알고 보면 잘못된 방법이래요
랩을 씌워 보관하면
TV에 소개되길 세균에
노출되는 지름길이라고 해요
그 원인은 바로
수박껍질 때문인데요
수박 껍질 채
랩을 씌워 보관하면?
수박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이나
세균이 수박 전체로 퍼져
세균 번식이 쉽다고 합니다ㅠ
따라서 수박을
썰기 전에 일단 세척을
깨끗이 해주는 게 필수인데요
베이킹소다로
겉면을 씻어주시되
귀찮다면 최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 다음 썰어주셔요
올바른 보관법
남은 수박은
껍질을 분리해 주시고요
과육만 밀폐용기에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꼭 해야 하는 이유?
랩을 씌워 보관한 것과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한 것
똑같이 냉장고에 넣고 3일 후
세균수치를 검사해 보았는데요
방송에서 소개되길
1g당 밀폐용기 수박
세균수는 290마리였는데요
껍질 채 랩 씌운
수박은 82,000마리로
무려 200배 차이가 났다고 해요
밀폐용기에
보관한 수박도 2-3일 내
빨리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앞으로 수박
먹고 남았을 때 껍질을
분리해 과육만 밀폐용기에
보관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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