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으로 직접…20주년 맞은 메이플스토리, ‘초특급 발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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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IP)을 활용한 테마파크가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플스토리’ 아트워크. / 넥슨

강원기 총괄 디렉터, 김창섭 기획실장 등 ‘메이플스토리’ 제작진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름 쇼케이스 행사에서 이러한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넥슨은 웹툰 제작 회사인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재로 한 웹툰·웹소설 ‘메이플스토리: 최후의 모험가’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년간 많은 이용자로부터 사랑받은 ‘메이플스토리’의 사운드트랙을 소재로 한 20주년 기념 음악회도 진행한다. 공연은 여러 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가장 큰 규모로 열릴 마지막 공연은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팬들이 소장할 수 있는 굿즈도 준비했다. 넥슨은 올해 하반기 현대백화점과 협업으로 ‘더 현대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전용 온라인 굿즈 쇼핑몰도 열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조폐공사와의 협업으로 메이플스토리의 상징인 단풍잎과 주황버섯을 소재로 한 기념 메달도 발행한다. 원형의 금, 은메달 2종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하반기에 출시된다.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 메달 이미지. / 한국조폐공사-뉴스1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오프라인 테마파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속 테마를 직접 보고 경험하고 싶은 팬들이라면 환호할 소식이다. 다만 별도의 테마파크를 개장하는 것인지 혹은 운영 중인 테마파크에 메이플스토리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하는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넥슨은 2016년 선보인 ‘메이플스토리’ 5차 전직의 다음 단계인 6차 전직을 다음 달 중 업데이트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자료 사진. / 이하 넥슨

또 캐릭터를 강화하는 새로운 시스템 ‘헥사'(HEXA)를 도입하고, 새로운 게임 속 장소와 보스 몬스터도 추가한다. 오는 8월 31일에는 유저 간 캐릭터 닉네임을 거래할 수 있는 ‘뉴네임 옥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메이플스토리’는 2003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인내의 숲’ 콘텐츠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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