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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니] “초복에 이거 먹을까?” 하루 500개 이상씩 팔리는 ‘정관장 홍삼삼계탕’

말로만 들어도 힘이 불끈 날 것 같은 홍삼과 닭 한 마리. 7월 최악의 장마까지 겹쳐 특별한 보양식이 필요한 지금. 정관장 홍삼이 든 프리미엄 삼계탕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원기 회복을 위해 이맘쯤이면 말하지 않아도 챙기게 되는 홍삼. 여름 보양식 시즌을 맞아 정관장과 하림이 공동으로 개발한 ‘홍삼 삼계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시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정관장의 6년근 홍삼과 하림의 국내산 닭고기를 함께 끓여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다. 2팩에 3만 2천 원으로 닭 한 마리 통째에 찹쌀과 마늘, 대추 등이 가득 들어있다. 부드러운 살코기를 뜯고, 국물을 한 입 떠먹으면 진한 홍삼 향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이하 KGC인삼공사

무엇보다 조리 과정이 간편해 중탕으로 15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7분 정도 데우기만 해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전복이나 낙지를 넣어 먹어도 완벽한 보양식 한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정관장과 하림 모두 업계 1위답게 ‘홍삼 삼계탕은’ 출시 이후 평점 5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초복을 일주일 앞두고 하루에 500개씩 판매되는 등 7월에 접어들자 그 판매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최근 닭고기 수급 불안정으로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2만 원에 육박하자, 집에서 해 먹는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삼계탕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홍삼 삼계탕으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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