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투움바파스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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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이제 편의점에서 투움바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심양식품은 쿠티크 브랜드 신제품 ‘쿠티크 투움바파스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쿠티크 투움바파스타 / 삼양식품

쿠티크 투움바파스타는 풍미 진한 투움바 소스에 넓고 납작한 페투치네 스타일의 건면을 더해 투움바파스타 본연의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크림소스의 맛을 담은 액상소스와 함께 레드페퍼와 새우의 감칠맛을 더한 분말스프를 추가로 구성해 은은한 매콤함이 가미된 꾸덕한 크림소스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파스타의 풍미를 살려주는 양송이, 감베리를 후레이크로 넣어 맛에 깊이를 더했다.

삼양식품은 쿠티크 브랜드의 차별화된 건면의 식감을 더욱 살리기 위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용기면 제품으로 개발했고,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조리의 편의성과 음식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스타-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stesilvers-shutterstock.com

삼양식품 관계자는 “쿠티크 트러플파스타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쿠티크 파스타 시리즈로 프리미엄 건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쿠티크 브랜드를 통해 삼양식품 건면 제품군을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움바 파스타는 맨 처음 미국의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의 메뉴로 만들어졌지만, 미국에서는 단종되고 한국과 브라질 등지에만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에서는 크림, 치즈, 마늘 양파로 강하고 구수한 치즈향을 내는 투움바 소스를 활용해 투움바치킨, 돈가스, 라면 등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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