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간단한 전 하나! 양배추전으로 보여드려요.
냉장고 속 야채 칸에 자리한 야채들을 모아 모아 만든 야채전으로
아삭 촉촉해 은근 식사 대용으로도 좋아요.
비 오는 날 음식으로 오일 향기 팍팍 풍기며 지지직~
맛나게 먹는 다이어트 레시피로도 좋고요.
간단한 점심 한 끼로도 잘 어울리는 양배추전으로
오늘 점심메뉴추천 해드려요.
아삭아삭한 식감에 반해 한 접시 금세 비워내요.
양배추전 만드는 법
(야채전 / 전 / 다이어트레시피)
양배추 200g, 팽이버섯 1팩, 당근 1/4개, 양파(작) 1/3개, 부추 조금, 청양고추 1개
튀김가루 2큰술, 계란 2개,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톡톡, 오일 넉넉하게
(▲ 계량스푼 기준)
양배추는 채 썰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청양고추는 다지고
팽이버섯과 부추는 양배추와 비슷한 길이로 잘라주고
양파는 조금 작게 썰어주세요.
당근도 양배추와 비슷한 길이로 채 썰어주세요.
야채들은 기호에 따라 썰어줘도 무방해요.
준비한 재료들을 볼에 담고
튀김가루, 계란, 소금, 후춧가루 톡톡해준 뒤 섞어주세요.
오일 두른 팬에 양배추전 반죽을 올리고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노릇노릇 잘 구워진 야채전 / 양배추전이에요.
저는 양배추전을 먹을 때는 따로 양념간장 없이 먹어요.
심플 다이어트레시피 메뉴로 안성맞춤이에요.
아삭아삭하면서 촉촉하면서 야채 가득~
은근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 전이에요.
냉장고파먹기로 냉장고 야채들을 처리(?) 할 때도 좋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가 가득이라 더 맛있어요.
먹기 좋게 잘라 접시에 담아내도 좋지만
양배추전은 이렇게 그대로 접시에 담고 찢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아니면 동글동글 에그팬에 부쳐 반으로 접어 한입에 쏙~!
아삭함 가득~
팽이버섯의 쫄깃함도 가득이에요.
아이들반찬, 술안주, 다이어트레시피, 식사대용 등
맛있는 야채전이에요.
오늘도 건강한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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