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고무장갑 대신…” 주방 분위기 180도 달라지는 라텍스 고무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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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물 배지 않는 예쁜 컬러의 고무장갑은 없나요?”

“빨간 고무장갑이 인테리어를 망쳐요”

쉽게 빠지지 않는 고무 냄새에 인테리어까지 망치는 빨간 고무장갑.

이하 살림에고수

최근에는 집 꾸미기가 유행을 하면서 보기 흉한 포인트의 빨간 고무장갑 대신 세련된 그레이 색상의 고무장갑이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살림에 진심 라텍스 고무장갑’은 10개에 9,900원의 갓성비를 자랑하며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가기)


김치, 고추기름 등에 오염되는 고무장갑이 아닌 탱탱하고 변색에 강한 고무장갑이다.


세균이 증식되는 일반 고무장갑과는 다르게 항균 기능이 추가되어 안심 사용할 수 있다. 인조 고무가 아닌 라돈, 식품 환경호르몬 등 인증이 완료된 100% 천연 라텍스로 제작됐다.


내구성이 우수해 날카로운 칼 가위에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또 탄력성이 우수해 쉽게 늘어나지 않아 각종 요리 및 식재료 손질에 용이하다. 타이트하게 맞아 벗겨질 일도 없다.


손바닥 부분에는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 깨지기 쉬운 접시를 닦거나 물기가 많은 욕실을 청소할 때에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주방, 욕실 어디에 둬도 집안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구매자들은 “설거지할 때 미끄럽지 않고 좋아요” “늘 분홍색 고무장갑만 쓰다가 사봤는데 너무 맘에 든다” “재질이 좋네요~ 질긴 듯하고 라텍스라서 부드러워요” “이제 빨간 고무장갑은 못 쓸듯요..ㅎㅎ” 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M/L 사이즈 중 선택 가능한 ‘라텍스 고무장갑’은 현재 택샵에서 10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테리어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독자라면 빨간 고무장갑 대신 디자인, 성능 모두 잡은 그레이 고무장갑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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