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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레시피 간단요리 술안주 바삭한 전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바삭한 부추요리 부추전으로 보여드려요.

오늘부터 추석 명절 연휴라 집집마다 오일 향기 가득 피우며 바쁘시지요?

저는 평일과 같은 일상이라 느긋하게 일어나 단호박 주스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옥상텃밭 부추가 아주 필(?)을 받았는지 갑자기 쑥쑥 자라기 시작하는지라

열심히 수확해 먹고 있어요.

부추계란국, 부추무침 등 다양하게 즐기며

며칠 전에는 부추전도 부쳐냈어요.

꼬치전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야채들도 남아있어 함께 바삭 촉촉하게 부쳤어요.

부추전 만드는 법

(부추요리 / 전 / 집밥)

부추 한줌반, 자투리 새송이버섯 + 맛살 + 단무지 조금, 청양고추 2개, 밀가루 2컵,

튀김가루 3큰술, 소금 3꼬집, 후춧가루 톡톡, 물 330ml(가감), 오일 넉넉하게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부추는 깨끗하게 손질해 씻어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저는 꼬치전을 만들고 남은 새송이버섯, 맛살, 단무지도 함께 했어요

사진에는 보이진 않지만 단무지, 청양고추도 있어요.

잘게 썰어주세요.

볼에 밀가루, 튀김가루,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준 뒤

부추, 잘게 썬 재료들,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오일 넉넉하게 두른 팬에 올려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옥상텃밭에서 직접 기른 부추, 청양고추라 더 맛있는 부추전이에요.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먹고 싶을 때 수확해 먹으면 되는 옥상텃밭이 있어 참 좋아요.

오일 넉넉하게 두르고

바삭 촉촉하게 부쳐내니 더 맛있고

자투리로 남아있던 재료들도 함께 하니 냉장고를 비울 수 있어 좋고…

부추전을 구워내면 따스할 때 2 ~ 3장을 먹고

나머지는 완전히 식혀 냉동실에 넣고 얼려뒀다 해동해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살짝 구워주면 맛있어요.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부추로 부친 부추전이 7장이라 한 번에 먹기에는 좀 많거든요.

반찬, 술안주, 간식

모두 안성맞춤 부추전이에요.

요기에 해산물도 가득 넣어주면 또 맛있지요? ㅎㅎ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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