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림을 고민하고 발견하는 주부, 핑크베베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활용한 신박한 살림팁을 공유해볼까해요 🙂
설레임의 스파우트(이지캡) 부분은 비닐과 플라스틱이 붙어있는 복합재질이라 재활용이 되지 않아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아래 비닐 부분만 잘라서 비닐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스파우트(이지캡)를 활용하는 꿀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스파우트 파우치 만들기
1) 스파우트 부분 잘라내기
바로 저 부분이 스파우트(이지캡) 입니다.
손으로 더듬어가며 이지캡 부분만 잘라내요.
플라스틱 부분을 따라 깔끔하게~ 잘라냈죠? 버려지는 물건이 쓰임을 찾는 순간… 오묘하고 짜릿한 희열이 있어요. 🙂
2) 지퍼 형태 포장지 모아두기
이렇게 지퍼 형태로 된 튼튼한 포장재는 어쩐지 버리기가 아까운데요.
깨끗하게 헹궈서 모아두면 지퍼백을 대신해 몇 번은 더 재사용할 수 있어요.
3) 지퍼형 포장재 모서리 자르기
지퍼형의 포장재의 모서리를 잘라낸 이지캡의 너비(약 2cm)만큼 잘라요.
4. 스파우트 접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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